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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정신이 모자라서 블로그는 잊고 있었다. ; 전시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것으로 석사일단 수료..?. 하하. 손이 느린 그 어떤 핑계 탓에, 혹은 갑자기 잡혀버린 전시 날짜 때문에 원래 시도해보려던 것들을 많이 포기해야 했다. 약간의 자괴감은 들었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면. 뭔가를 시도하기전에 이전것을 조금이나마 정리할수 있었고, 최근 흐트러져가던 것들을 이것으로 어쩐지 다시 (나 홀로지만) 괘도에 올릴 수 있었다는 느낌이다. 요즘은 논문으로 넘어가느라 정신이 ... '-' ~ 전시. 내 날짜는 지났지만 아직 두 주, 4명은 남아있으니 : ) gogo. ㅎ 미술관-박물관 경영전공 기획展 2009_0715 ▶ 2009_0721 ![]()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미술관박물관 경영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9_0715_수요일_06:00pm참여작가강영민_김계완_김신영_박미진_박성철_박은하 이민혁_이정태_조현예_파야_한혜선 주최/주관_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문화관리학과 기획_미술관-박물관학 경영전공(지도교수_하계훈) 관람시간 / 10:00am~06:00pm 동덕아트갤러리 THE DONGDUK ART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번지 동덕빌딩 B1 Tel. +82.2.732.6458 www.gallerydongduk.com ![]() 강영민_gentle hear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10×175cm_2005 하트라는 보편적이고 몰개성적인 소재를 통해, 관객 각자가 다른 스토리로 감정이입하고, 일상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기를 원한다. ■ 강영민 ![]() 김계완_my wif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97cm_ 2006 김신영_priest_캔버스에 혼합재료_100×80cm_2008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참 모습을 찾고자 오히려 겉에 한 꺼풀을 씌워 겉모습을 감추며 내면의 숨은 모습을 끄집어내어 표출시키고자 한다. ■ 김계완 아주 얄팍한 순간이 갖는 아름다움이 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은 나의 일상인 동시에 나의 눈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끌어들이는‘비일상’이다. 그리고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나는 거의 직감적으로 그 속에서 나에게 받아들여지는 것과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눈을 돌리는 그 순간 걸러낸다. ■ 김신영 ![]() 박미진_illusion_한지에 피그먼트_73×180cm_2009 한혜선_잊혀지지 않는 멜로디_판넬에 아크릴채색, 혼합재료_76×210cm_2006 나의 작업 시작은 ‘인간’에서 출발한다. 외부세계로부터 쉽게 영향 받고 흔들리는 인간은 눈앞의 진실을 분별하지 못하는 맹점으로 가득한 차있다. 화려한 나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담고픈 인간의 욕망 이면에 감춰진 본성이 무엇인지 우리는 분명히 분별해야 한다. ■ 박미진 이미지적인 표현이 의식적인 지배만 받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 지배도 받는데 한혜선 작가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 무의식 적인 자유로운 선을 사용함으로써 화면 속에서 규칙과 조화를 이루면서 대상의 시각적, 형태의 자유로움을 찾으려 하였다. ■ ![]() 박성철_SC0906 N 03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09 로봇의 정형화된 형체는 사라지고 다양한 색채의 배경 속에서 로봇의 움직임은 배경과 하나가 되어 그 모습을 달리한다. 두터운 마티에르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회화적 로봇을 드러냄으로써 내면에서 분출되는 기쁨, 슬픔, 분노, 불안 등의 감성적 욕망을 극대화하고자했다. 나의 작업에서의 내면화된 로봇은 인간을 닮고 싶은 기계일 수도, 기계처럼 살고 있는 인간일 수도 있는 것이다. ■ 박성철 ![]() 박은하_Building-Costco_캔버스에 유채_259×194cm_2009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가느다란 균형의 실은 극도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며 팽팽하게 맞선 채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왔다 갔다 반복하지만 결국에는 환상이 현실을 완전히 뒤덮을 수도, 현실이 환상의 침투를 남김없이 막아낼 수도 없는 모호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 박은하 ![]() 이민혁_아마 암울한 6월이었을 거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9.4×130.3cm_2009 ![]() 이정태_what men live by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8 이정태의 크리미니스는 경험된 대상의 표현에만 전적으로 소용되지 않고 오히려 제작하는 공정(경험하는 과정) 그 자체마저 포함한다. 그러니까 그의 회화는 경험된 장면에 관한 표현만이 아니라 제작자의 몸짓이 표면을 향해 돌진하고 그것에 반응하는 캔버스의 탄력간의 생생한 충돌의 과정을 기록하는 셈이다. 그의 표면은 시각적 자극이 유발하는 연상으로 완성되기보다 오히려 그 연상의 허구를 각성케 하는 조건을 갖는다. ■ 이희영 ![]() 조현예_Fetal Position_단채널 비디오_가변크기_2006 디지털매체를 지극히 아날로그적 사고로 다룸으로서 통상적인 빠름과 편의의 가치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몇 초만 촬영하고 늘리면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을 굳이 어렵게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 나가는 것. 결과물은 전-후자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만드는 자는 끊임없는 반복의 지루함을 자신만의 새로운 유희로 재탄생 시킨다. ■ 조현예 ![]() 파야_mother fashion & fiction_C 프린트_60×40cm_2007 아들 파야는 패션사진가를 흉내 내고 어머니는 패션모델 흉내를 낸다. 한국의 여성들 즉, 어머니들은 한 평생을 자식과 남편을 위해 본인의 꿈을 상실한 채 살아오셨다. 드러나지 않는 억압과 속박의 연속... 그 속에 남아있는 욕망과 분출 욕구... 이러한 것들을 작가 파야 자신의 친어머니의 꿈을 통해 이루어 보고자 한다. 그것은 기존의 패션사진이 아닌 또 다른 파야만의 사진이며 모든 여성과 어머니들을 위한 Project이기도 하다. ■ PAYA
길에서 만나 알게 된 생물이 문득 돌아보니 죽어 있었다.
그럴 때면 왜 슬퍼지는 걸까? 그야 인간이 그렇게 한가한 동물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게 바로 인간이 지닌 최대의 강점이라구.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생물, 이 얼마나 멋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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